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인 천재론 (문단 편집) === [[천재물]]≠현대인 천재론 === [[문피아]]의 [[천재물]]은 이름은 유사하지만 '''실제로는 이세계물이 아니라''' 현대 한국 배경 [[전문가물]], [[직업물]] 장르이자 기존 [[전문가물]]과 [[현대물/웹소설|현대물]]의 연장선에서 발전한 장르로 이 문서에서 다루는 현대인 천재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웹소설 [[천재물]]의 주인공이 진짜 천재같지 않다는 비판점과는 별개로, 현대인 천재론의 골자는 현대의 일반인이 전근대 시대 또는 중세 판타지 이세계로 넘어갔을 때 현대 지식으로 천재로 취급받는 클리셰이지 먼치킨 재능을 지닌 천재 주인공을 가리키는 단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국내 웹소설 업계에서는 이러한 [[천재물]]의 영향으로 단순히 검술, 마법에 먼치킨적 재능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는 먼치킨물의 제목에 [[천재 흑마법사|'''천재''' 흑마법사]], [[약먹는 천재마법사|약먹는 '''천재'''마법사]],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 [[천재의 게임방송|'''천재'''의 게임방송]], [[천재 아이돌의 연예계 공략법|'''천재''' 아이돌의 연예계 공략법]], [[회귀했더니 무공 천재|회귀했더니 무공 '''천재''']],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 [[아카데미 천재단역|아카데미 '''천재'''단역]], [[신이 내린 방송천재|신이 내린 방송'''천재''']]처럼 천재라는 단어를 기용하는 경우가 대폭 늘어났다. 이에 일부에서는 상기한 천재가 삽입된 제목을 보유한 작품을 현대인 천재론 작품이라고 오해해서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작품 제목만 보고 작품 줄거리는 아예 살펴보지 않은 터무니없는 오해에 불과하다. 문풍당당! 이세계 문화침략, 약소귀족의 문화치트, 아카데미 최약의 책사가 되었다, [[판타지 세상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법]]처럼 현대인 천재론을 주요 소재로 삼은 작품이 국내 웹소설에 없는 건 아니지만 [[노벨피아]]를 제외하면 아직 비주류 클리셰에 속한다. 일부에서는 일본의 지식 치트(현대인 천재론) 작품에서 국산 천재물이 파생됐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오류로, 일본에서 현대인 천재론이 아니라 '''지식 치트, 문화 치트, 문명 치트'''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현대인 천재론은 어디까지나 [[리그베다 위키]] 시절 [[집단연구]]로 정해진 표제어에 불과하다는 걸 잊지 말자. 현대인 천재론을 차용하는 일본 라이트 노벨 역시 [[이세계 치트 마술사]], [[최하위 직업에서 최강까지 출세하다 ~꾸준한 노력은 치트였습니다~]]처럼 작품 제목에도 천재가 아니라 '''치트'''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국산 천재물이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면, 상기한 약소귀족의 문화치트라는 작품처럼 천재가 아닌 '치트'라는 단어가 제목에 사용되어야 정상일 것이다, 아마도. 또한 상기한 것처럼 한국의 [[천재물]]은 현대 배경에서 [[의사]], [[변호사]], [[예체능]] 등의 전문적인 능력을 지닌 주인공의 사회적 성공을 다루는 장르인 [[전문가물]]에서 파생된 장르로 현대인 천재론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았다. 한국 웹소설 제목 유행에서 천재 키워드가 부상한 것 역시 [[천재물]]의 영향이지 현대인 천재론 때문이 아니다. 서로 다른 개념인 현대인 천재론과 [[천재물]]을 같은 장르로 엮으려는 발상 자체가 단순히 '''천재'''라는 키워드에만 주목해서 무리하게 엮으려는 시도의 결과물인 것. 다만 __상술하듯이__ 현대인 천재론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인공이 원래부터 먼치킨(천재)이었다"는 설정을 쓰는 경우도 가끔 있으니, 장르가 겹칠 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